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사진=완도해경

[서울와이어 광주ㆍ호남본부 김도형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경 안전하고 깨끗하고 희망찬 바다를 만들기 위해 제 3차 정책자문위원회를 3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주요업무성과와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경과를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완도해경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계장, 파출소장, 함장과 위원장(권규환)을 포함하여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신임회원 위촉장 수여 ▶2019년 주요안건 논의와 정책개선 토론 ▶2020년 추진 업무계획 등을 논의함으로써 진행됐다.

 

한편, 완도해양경찰서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협력체계 구축과 관내 중요현안과 갈등 관리를 목적으로 학계, 경제계, 문화계 등의 지역사회에서 저명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충관 서장은 “정책자문회의를 통해 긴밀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감·소통·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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