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제품 위생관리…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도 제공


▲ 이니스프리 그린 라운지 6호점 내부


[서울와이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파우더룸 '그린 라운지'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국민대학교에 마련됐다.


이니스프리는 최근 DDP와 국민대학교 내에 그린 라운지 6호, 7호 매장을 각각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 라운지는 오가는 이용객들이 600여 종의 이니스프리 제품을 사용해 청결하고 안락하게 메이크업과 헤어 등 스타일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니스프리의 신개념 파우더룸이다.

 

2016년 7월 여의도 역사에 처음으로 문을 연 이래, 올해 10월 말 DDP 내 상시 운영 매장으로는 최초로 그린 라운지 6호점을 오픈했다.


DDP 어울림 광장 내 위치해 DDP 및 인접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인 만큼 외부에 LED 패널을 설치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 그리 라운지 7호점


이번 11월에 오픈한 7호 국민대점은 중앙대에 이어 대학 캠퍼스 내에 위치하는 두 번째 매장이다.


등교로 바쁜 아침 미처 화장을 하지 못하거나 오후 수정 화장이 필요한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헤어 기기도 비치해 헤어까지 재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니스프리 그린 라운지는 제품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상주 직원을 통해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테스터 제품은 매일 수시로 진행되는 세척과 소독을 통해 청결하게 관리돼 위생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염보라 기자 boraa8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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