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에 참가한 협력업체 직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콜마 제공)

 

[서울와이어] 한국콜마는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산하 중소∙중견기업 및 한국콜마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들에게 한국콜마가 30년 가까이 쌓아온 인재육성 철학을 공유하고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원사와 화장품∙제약 협력사 간부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직책간부들은 '성과관리 리더십', '소통 리더십', '부하직원특성 이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리더로서 바람직한 갖춰야 할 역할과 역량 교육을 받았다.

 

윤상현 한국콜마 총괄 사장은 "상생드림아카데미는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는 교학상장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내년에도 보다 좋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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