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현가흔 기자] 호란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음주운전 이후 심경을 전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호란은 최근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음주 운전으로 인한 자숙 후 복귀했다.
호란은 "전 남편과 이혼하기로 한 뒤 별거를 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집안 사정으로 가족들과 인연이 끊어졌는데 음주운전 사고 후에는 사회적 인연까지 다 끊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살아온 인생의 대가를 이렇게 치르는구나 싶었다"면서 당시의 심경을 말했다.
네티즌들은 "호란 나오는거 불편하다", "음주운전을 세 번이나", "술 마신 뒤 시간이 지났어도..", "음주운전은 살인과 자살행위라는걸 명심 또 명심하시길", "앞으론 정말 음주운전 절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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