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너지솔루션,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밑돌아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현대에너지솔루션이 코스피 상장 첫날인 19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1만8200원) 대비 2.75% 내린 1만77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 1만8000원보다 300원 낮은 수준이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2016년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태양광 셀 및 모듈을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3476억원, 순이익은 18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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