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신대식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왼쪽)가 변중석(오른쪽)·황국재 한국내부통제학회 회장과 함께 ‘내부통제 정보공유와 발전을 위한 업무교류 및 지원에 관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보 제공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18일 한국내부통제학회와 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에서 ‘내부통제 정보공유와 발전을 위한 업무교류 및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내부통제에 관한 학술연구와 교육훈련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간에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구축·운영에 대한 컨설팅 및 자문 △대내외 내부통제 구축·운영 등에 대한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내부통제와 청렴문화를 선진화하는 실무 연구사례 공유 △경영환경에 적합한 내부통제 체계 도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대식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보는 내부통제 전문가와 상호협력을 통해 내부통제체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지속성장을 위한 기초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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