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RPS(총싸움역할수행)게임 ‘하운즈:리로드’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사진 = 넷마블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넷마블이 RPS(총싸움역할수행)게임 ‘하운즈:리로드’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익스트림 난이도 추가, 특수미션 개편 등으로 이뤄져 기존 퀘스트 대비 더욱 고난도의 게임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익스트림 난이도는 기존 챌린지 난이도 보다 상향된 난이도로 해당 퀘스트 클리어 시 더욱 많은 보상을 제공받게 된다. 현재 익스트림 이벤트 퀘스트는 20종 추가됐으며 향후 메인·인터 미션에도 해당 난이도가 적용될 방침이다. 

 

특수미션 개편을 통한 새로운 특수미션 3종도 추가됐다. 미션 성공 시 유저들은 게임 내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부속품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잠여한 유저들은 ST 유니티&레전드급 무기와 5T하데스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의 ‘하운즈:리로드’는 외계 생명체에 맞서는 총기 격투게임으로 기존 RPG를 뛰어넘는 전투 묘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