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는 국내 스트릿 패션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콜라보레이션한 의류 굿즈를 한정수량 출시한다 / 사진 = 펍지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스트릿 패션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콜라보레이션한 패션의류 굿즈를 한정수량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20일부터 무신사 스토어와 커버낫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커버낫은 배틀그라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게임을 상징하는 아이템을 담아 후드티와 크루넥, 백팩 등의 상품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14~17일 진행된 '지스타2019'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관람객들이 성황이다 / 사진 = 한보라 기자

 

앞서 해당 굿즈들은 ‘지스타(G-STAR) 2019’의 '페이스:펍지' 부스에 미리 공개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때 일부 상품은 하루 만에 품절되는 등 배틀그라운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모바일에서 2종의 커버낫 콜라보 스킨을 함께 선보인다. 기념 스킨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4000명에게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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