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및 모발 진단 통해 닥터그루트 제품 체험 기회 제공



[서울와이어] LG생활건강은 탈모관리 전문 브랜드 '닥터그루트(Dr.Groot)'의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담동 프리미엄 헤어·메이크업 살롱 보보리스, 까라디와 함께 하며 오는 12월 5일까지 운영된다. 두피 및 모발 상태를 진단받고 그에 맞는 닥터그루트 제품을 활용한 샴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닥터그루트는 지난 3월 론칭한 탈모관리 전문 브랜드로 샴푸, 두피 토닉 등 7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전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증상완화 효능을 허가 받은 기능성화장품으로 두피 및 모발의 고민과 증상에 맞는 맞춤 처방을 제안한다.


온라인몰과 전국 할인점을 비롯한 백화점, 편의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샴푸 기준으로 론칭 3개월만에 월 판매량 2배 이상 증가율을 보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생활건강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는 “탈모관리 전문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헤어살롱에서 전문가에 의해 관리 받는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뷰티 온라인 및 영상채널 ‘맵시언니’와 협업해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와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보리스, 까라디는 고급 헤어살롱과 갤러리가 결합된 신개념 뷰티 공간이다.


염보라 기자 boraa8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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