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의 모바일 RPG 신작 ‘엑소스 히어로즈’가 21일 출시됐다 / 사진 = 라인게임즈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라인게임즈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엑소스 히어로즈’가 21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주인공 ‘제온’을 비롯해 ‘아이리스’, ‘글렌’ 등의 동료가 함께 펼치는 짜임새 있는 모험담을 중심 스토리로 한 게임이다. 

 

PvP(유저간 대전) 및 레이드(Raid),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 또한 선보인다. 

 

‘엑소스사가’를 출시한 우주(Oozoo)가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으로 개발사 특유의 기법인 3D 그래픽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더한다. ESTi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이 참여한 사운드를 비롯해 남도형, 김현지 등 유명 성우진은 3D 그래픽에 더해 실감나는 플레이를 돕는다. 

 

더불어 엑소스 히어로즈는 출시를 기념해 각종 보상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27일까지 게임 내 도전과제 달성을 통해 주인공 ‘제온’의 전용 코스튬를 선물하며 오는 30일까지는 접속일에 따라 ‘제스’ 및 ‘강화 정령’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계정 생성일로부터 14일간 참여 가능한 ‘엑소스 페스타’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미션을 완수할 시 ‘전설 물리 무기’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플레이 레벨 55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영웅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는 ‘제스 11,100개’를 제공하기도 한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