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설빙 깐부치킨 매장에서 서비스 이용시 모바일 상품권 제공



[서울와이어]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멤버스의 직접결제 서비스를 이디야커피, 설빙, 깐부치킨으로 확대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는 지난 3월부터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J CGV 및 국내 최다 편의점 체인인 CU에서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확장런칭을 통해 보다 다양한 매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11월 한달간 론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이디야커피에서 5000원 이상 하나머니로 직접 결제 시 이디야 모바일 상품권 1000원 △설빙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설빙 모바일 상품권 2000원 ▲깐부치킨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깐부치킨 모바일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제휴 매장에서 결제할 때 하나멤버스 앱 내 ‘바코드 결제’ 버튼을 눌러 현금처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하나머니로 결제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가맹점별 모바일 상품권은 내쿠폰함으로 즉시 발송된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부행장은 “이번 가맹점 확대처럼 대중적이고 생활밀착형의 우량 가맹점을 우선해 하나멤버스 직접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더욱 즐겁고 편리한 하나머니를 통해 KEB하나은행,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 이용도 함께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보라 기자 boraa8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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