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엘리시안 러닝 센터에서 열린 GS건설 김장김치 봉사활동에서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2019년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S건설 제공

 

[서울와이어 편집국] GS건설이 미스코리아와 함께 지난 22일 저소득층 가정 1004세대에 김장김치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경기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김장김치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당선자 4명과 GS건설 임직원·가족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GS건설은 지난 2009년 남촌재단과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들이 합류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아동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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