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서울와이어 편집국]  대림산업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이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됐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12가구, 49㎡ 14가구, 59A㎡ 232가구, 59B㎡ 305가구, 74㎡ 512가구, 84A㎡ 181가구, 84B㎡ 42가구, 84C㎡ 143가구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들어서는 첫 단지다.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총 18개 구역, 약 2만2000가구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1월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사거리에는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 ‘도마네거리역(가칭)’이 위치(예정)해 2025년 개통 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의 상승이 전망된다. 또 2024년 개통예정의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가칭)’ 역시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우수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맞은편 유등천과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하며, 단지 내 2만9116.54㎡ 규모의 조경 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사립초등학교인 삼육초등학교를 비롯해 버드내중학교, 대신중학교,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인 대신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 단지 인근으로 도마 큰 시장과 도마네거리를 중심으로 조성된 상업시설 이용도 쉽다.

대림산업이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가구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해 준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 실내 놀이터 및 미니짐, 그린카페(실외),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