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가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해 고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GS더프레시에 따르면 GS더프레시에서 수산물 매출 신장율은 매년 두 자릿수씩 신장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올해도 1월부터 10월까지 17.8%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앞서 GS프레시에서는 지난달 23일 국산 재료로 만든 '8분만에 즐기는 홍합찜', '8분만에 즐기는 가리비찜'을 출시했다. 레인지업이 가능한 용기를 활용해 뚜껑을 닫고 8분만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간단히 홍합찜이나 가리비찜을 즐길 수 있는 초간편 상품이다.
1~2인 가구 증가 및 간편조리 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홍합찜'과 '가리비찜'은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 알뜰한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으로 일주일만에 각 1000개 이상이 판매되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GS더프레시는 다음달 편의점 GS25에서 저렴한 가격에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렌지업 바로 먹을 수 있는 포차홍합탕 400g'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홍지성 GS리테일 수산팀 MD는 "음식 준비 등의 시간을 절약하고 자기 개발에 집중하려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시간을 절약하는 편리한 상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번 상품들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