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먹거리 장터운영, 하남시 전통시장 바구니 증정 및 각종 공연


▲ [제1회 하남 장보기 페스티벌 홍보물]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은 11월 11일(토)에 제1회 하남 장보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종전의 전통시장의 페스티벌이 위로와 격려의 보여주기 식의 행사였다면, 금번 추진하는 행사는 상인과 시민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덕풍시장 무료 먹거리 장터운영, 하남시 전통시장 바구니 증정과 하남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오픈 공연, 상인의 끼와 실력을 뽐내는 상인노래자랑, 비보이 축하공연, 오카리나 공연, 색소폰 축하공연, K-POP 걸그룹 S2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덕풍시장 무료 먹거리 장터 운영은 상인들이 판매하는 먹거리를 재단에서 구입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드리는 뜻깊은 행사로 상인과 시민모두 즐거운 행사이다. 하남 전통시장 바구니 증정 행사는, 재단에서 전통시장 바구니를 직접 제작하여 상인회에 증정하고, 상인회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이다.


하남문화재단 김영욱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남시민 1인 전통시장바구니 갖기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며, 하남시 전통시장에 도움이 되길 진정 바라며, 향후 연속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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