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기상청은 26일 오전 9시께 태평양 마리아나 제도 부근에서 제28호 태풍 간무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열대 저기압에서 태풍으로 바뀐 제28호 간무리는 시속 약 35㎞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는 29일 오전 9시쯤 괌서쪽 약 70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예정이다.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hPa)에 최대 순간 풍속 초속 39m인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서울와이어] 기상청은 26일 오전 9시께 태평양 마리아나 제도 부근에서 제28호 태풍 간무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열대 저기압에서 태풍으로 바뀐 제28호 간무리는 시속 약 35㎞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는 29일 오전 9시쯤 괌서쪽 약 70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예정이다.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hPa)에 최대 순간 풍속 초속 39m인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