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 폭염이 지나가고 한결 선선해진 날씨에 물씬 다가온 가을을 느끼는 요즘, 사계절 언제라도 좋지만 곧 다가오는 가을에 가기 좋은 여행지가 있다. 바로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제주도다.
제주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 등 즐길 거리, 제주도만의 싱싱한 재료로 맛볼 수 있는 먹거리까지 두루 갖춘 국내 최고의 여행지다.
제주도에서 여행을 즐긴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서귀포다. 특히 서귀포 쇠소깍은 에메랄드빛을 내는 투명한 계곡물로 이루어진 곳으로 제주도뿐만 아니라 국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다.
오는 10월에는 서귀포시 일대에서 서귀포 칠십리 축제, 제주올레 걷기축제, 덕수리 전통 민속축제 등 풍성한 축제가 열린다. 제주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서귀포시 축제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쇠소깍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쇠소깍모꼬지식당’은 2016년 상반기에 이어 2018년 하반기에도 ‘스포츠서울 소비자만족대상 업체’로 선정된 곳으로 쇠소깍 최초로 2회 대상을 수상한 업체다.
이곳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통은갈치조림 맛집으로 연예인도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쇠소깍모꼬지식당’은 통은갈치조림을 대표로 하여 흑돼지 두루치기, 성게미역국, 고등어구이 등을 주력으로 하여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도 이미 인기인 ‘쇠소깍모꼬지식당’은 다녀간 사람들의 사진과 후기를 #제주맛집 #제주도맛집 #서귀포맛집 #쇠소깍맛집 등 태그 검색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곧 다가오는 가을, 쇠소깍맛집 ‘쇠소깍모꼬지식당’에서 제주도의 맛도 즐기고 갈대와 억새가 바람 따라 흔들리는 제주도 올레길을 걸으며 힐링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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