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횡성군 제공]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강원도 횡성군 강림2리는 2017년 11월 6일 자매결연단체인 넥센타이어 직원과 함께 김장배추 수확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넥센타이어와 강림2리는 2010년 6월 11일 13시 강림2리 마을회관에서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야구사랑 및 농촌사랑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은 매년 농촌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해오며 주민들과 긴밀한 유대를 쌓아 오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횡성 강림면 강림2리 노구소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김장배추 수확 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강림2리 주민들과 넥센타이어 직원들이 함께 수확한 5천포기의 배추는 넥센타이어 본사가 위치해 있는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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