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위생등급제 인증 현판식을 진행하는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과 김지혜 파리바게뜨 홍제점 가맹점주/사진= 파리크라상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파리크라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오는 2020년까지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 전국 4000여 개 매장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파리크라상이 먹거리 안전에 앞장서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도입했다. 

 

각 매장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소비자 만족도와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평가점수에 따라 매우우수(별3개)', '우수(별2개)', '좋음(별1개)' 3가지 위생등급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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