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27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17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사이판과 나트랑 두 휴양지 노선의 특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사이판 노선 9만 9590원~, 인천-나트랑 노선 10만 19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주간과 야간 2회 운항하며 인천-나트랑 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하는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겨울철 따뜻한 여행지로 떠날 때 외투를 보관할 수 있는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공항철도 서울역, 홍대입구역 등에서 출발 당일 외투를 맡기고 가볍게 여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울러 수하물, 기내식, 좌석지정을 묶어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번들이나 원클릭 여행자보험, 호텔 및 렌터카 예약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와 함께 더욱 편리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휴양지에서 휴식을 원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코트룸 서비스, 부가서비스 번들 등과 함께 편리하고 실용적인 여행 준비를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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