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밥알 200℃ 볶음밥 (사진= 풀무원 제공)

 

[서울와이어] 풀무원식품은 냉동밥 '황금밥알 200℃ 볶음밥'이 올해 10월 시장조사업체 닐슨 기준 국내 냉동밥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황금밥알 200℃ 볶음밥은 2종 중 '갈릭&새우' 제품이 1위에 올랐다. '포크&스크램블'은 5위를 기록했다.

 

풀무원식품은 황금밥알 200℃ 볶음밥이 중식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방법으로 조리해 냉동 볶음밥에서 맛볼 수 없는 맛과 풍미를 살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과거 냉동밥은 빠르게 '한 끼 때우는 것'이었으나 최근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맛과 영양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냉동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프리미엄 냉동밥을 꾸준히 선보여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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