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작곡가 조영수가 운영하는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에서 실력파 보컬 아티스트 발굴에 나섰다.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에는 작곡가 조영수를 비롯해 이유진, 한길, 아이오니, 케이시가 소속됐다.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상식 음악감독을 맡은 조영수는 가수 이승철,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민경훈, 허각, 더원, 홍진영 등 가수들의 히트곡을 수없이 탄생시켰다.

 

연예 매니지먼트, 음반 기획 및 제작을 하고 있는 넥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오디션을 전격 개최하며 잠재력을 지닌 실력파 뮤지션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ar@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