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LF 임직원들과 75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2019년 동반성장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F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LF는 6번째 협력업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지속 강화겠다고 28일 밝혔다.

 

LF는 지난 27일 서울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 75개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2019년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었다. 

 

올 한해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결과 및 LF가 마련한 2020년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LF는 이날 총 7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재원을 조성해 직접 자금지원(자금 무이자 대여), 상생대출, 설비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협력업체들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생산성 향상지원, 교육훈련 지원, 불공정 거래행위 신고센터 운영 등 비금융 부문 지원과 협력도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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