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리조트 BI (사진= 호반그룹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호반그룹의 호반호텔&리조트는 새로운 리조트 이름과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리솜 포레스트, 리솜 오션캐슬, 리솜 스파캐슬은 각각 '포레스트 리솜', '아일랜드 리솜', '스플라스 리솜'으로 이름을 바꾸고 각 리조트 고유의 테마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새로운 BI의 브랜드 마크와 리솜 엠블렘은 '공명의 순간'이란 브랜드 철학을 담아 정제되고 우아한 형태의 워드마크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최승남 호반호텔&리조트 사장은 "3곳의 리조트와 제주 퍼시픽랜드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간, 서비스,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새로운 BI는 고객들에게 각 리조트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인지시키고 리솜만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도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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