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민경미 기자] 서희건설이 지난 22일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도 커지게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감사함을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4년 창업한 서희건설은 건축과 토목, 환경, 플랜트사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시공능력평가 38위, 기업신용도평가에서 AA-를 받았다.
민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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