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고객 편의를 위해 사전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신규 상품을 출시한다 / 사진 = AIA생명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AIA생명이 고객 편의를 위해 사전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신규 상품을 출시한다. 

 

AIA생명은 △5대 부위(뇌·심장·간·폐·신장) 질환 △암과 당뇨 및 질병합병증 △후유장애 생활비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보장 종류와 범위를 확대 지원하는 ‘(무)건강할 때 미리미리 AIA건강보험’을 내놨다. 

 

‘(무)건강할 때 미리미리 AIA건강보험’의 특징은 진단금 보장범위를 넓히고 단계별로 촘촘한 보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뇌출혈 등만 보장하는 일반 보험과 달리 심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까지 포함하여 보장 범위를 확장했다. 

 

더불어 특약을 통해 5대 부위 질환인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신장질환 등을 포함 암과 당뇨, 질병합병증에 대한 진단금도 보장가능하다. 암진단 특약의 경우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까지 폭넓게 책임진다. 

 

주계약 200구좌 가입 시 뇌혈관질환, 뇌경색증, 뇌출혈, 허혈성심장질환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관련 최추 1회 진단 확정될 시 질병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한시적으로 상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400구좌까지 가입 가능해 4000만원까지 보장가능하다, 

 

부가적으로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AIA바이탈리티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주간 목표 걸음 수 달성, 금연 선언 등 건강관리 노력으로 바이탈리티 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보험료 인상의 부담도 없는 편이다. 해당 상품은 비갱신형,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으로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으며 납입기간 중 계약 해지 시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다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장해 생활비를 5년간 매월 최대 100만원씩 보장한다. 장해생활비 특약에 가입한 경우 50% 이상의 후유장해 발생 시 생활비를 지원하며 질병에 대한 사전 예방과 사후 체계적인 치료를 위한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AIA 바이탈리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통신비 할인 △커피 쿠폰 등의 리워드 △전문의료진의 실시간 건강상담 △질병 진단 후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간병인 지원 서비스도 부가적으로 준비돼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보장 종류와 범위를 대폭 확대한 이번 상품은 경제적 손실 대비뿐만 아니라 질병의 단계적 관리를 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제공한다”며 “AIA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동기 부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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