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스틸얼라이브’가 출시를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 = 넷마블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넷마블 제작의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스틸얼라이브’가 출시를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달 개최된 ‘지스타2019’ 현장에서 진행된 인기 BJ 30명 배 ‘배틀로얄 멸망전’이다. 감스트, 킹기훈 등이 참여한 영상에서는 게임 특유의 재미를 담은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A3:스틸얼라이브’는 전략과 컨트롤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지난 2002년 출시됐던 온라인 RPG ‘A3’ IP(지식재산권)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으로의 변모와 함께 △무차별 프리 PK(대인전)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소환수 진화형 ‘소울링커’까지 MMORPG의 기존 재미에 더한 숨 막히는 경쟁과 극한의 생존감을 구현했다. 

 

이에 게임개발업체 넷마블은 A3:스틸얼라이브는 내년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게임마니아들의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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