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국민연금공단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중앙 오른쪽)과 김대순 국민연금공단 정보화본부장(중앙 왼쪽)이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네이버는 국민연금공단과 모바일 전자 고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네이버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과 김대순 국민연금공단 정보화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네이버 플랫폼에서 다양한 국민연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네이버 앱으로 국민연금 신청·신고·모바일 납부 등을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2020년 3월 중 모바일 네이버 기반의 연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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