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이아 단독 매장 전경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서울와이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알라이아'가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알라이아는 1982년 전설적인 디자이너 아제딘 알라이아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다. 여성스럽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미셸 오바마, 카를라 부르니, 브리짓 마크롱 등 영부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지난 2008년부터 알라이아 독점 사업을 전개해왔다. 

 

알라이아는 이번 단독 매장을 통해 의류 뿐 아니라 펀칭백 등 가방 컬렉션과 다양한 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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