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LACP 주관의 ‘2018 비전어워즈’ 보험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 사진 = 현대해상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현대해상이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주관의 ‘2018 비전어워즈’ 보험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비전어워즈는 세계 주요 기업 및 정부 기관의 연차보고서를 종합 평가하는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20여 개국 약 1000여 개의 보고서가 출품됐다. 

 

현대해상이 수상한 보고서는 지난 4월 발간된 ‘2018년 연차보고서’다. 현대해상은 총 8개 평가항목 중 첫인상, 표지 디자인, 최고 경영자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보고, 창의성, 메시지 명확성의 7개 부문에서 최고득점을 얻어 100점 만점의 99점을 획득했다. 

 

이에 대상을 수상하는 것뿐 아니라 ‘글로벌 TOP100 보고서’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현대해상은 매년 회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비전, 경영성과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의 내용을 담은 연차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앞서 2018년에도 LACP 주관의 ‘2018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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