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방탄소년단(BTS)이 모델로 나선 ‘Liiv M’(리브 모바일)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 사진 = KB국민은행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KB국민은행이 방탄소년단(BTS)이 모델로 나선 ‘Liiv M’(리브 모바일)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은 총 4편으로 이뤄져 있으며 TV, 사회망서비스(SNS), 극장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광고현장을 담아낸 메이킹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리브 모바일은 KB국민은행의 리브 모바일은 금융업계 최초의 통신 브랜드다. 기존 통신사의 약정제도와 복잡한 요금제를 간소화한 무(無)약정, 모바일 웹을 통한 간편한 가입, 심플하고 합리적인 요금제, 가상통신망사업(MVNO) 최초의 5G 요금제 등을 가지고 있다.  

 

이번 광고는 KB국민은행 통신 브랜드인 리브 모바일의 자신감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BTS의 새롭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합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의 핵심슬로건은 리브모바일이 지향하는 서비스 방향성인 ‘바꾸면 바뀐다’다. 리브모바일을 통해 고객의 ‘가입절차·통신비·금융인증·통신생활’이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바뀔 것이라는 포부를 보인 것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벌써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세 번째 광고로 이번 촬영현장에서의 멤버들의 에너지가 넘친 만큼 광고영상도 멋지게 완성될 수 있었다”며 “리브 모바일은 앞으로도 좋은 통신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금융과 통신의 융합으로 고객 통신생활을 합리적으로 바꾸는 것을 통해 ‘평생 금융파트너’에서 ‘평생 통신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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