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후 IBK캐피탈 김성태 대표(오른쪽)와 신동재 사단법인 위스타트 사무총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IBK 캐피탈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IBK캐피탈이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해 복지단체 위스타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일 IBK캐피탈은 위스타트 측에 급식 지원금 4000만원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급식 지원을 통한 아이들의 건강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1986년 설립된 IBK캐피탈은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지난 9월 말 기준 금융자산 6조1832억원 순이익 813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위스타트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인권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로 아이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복지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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