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14일 치러졌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을 보면 국어영역은 140점,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로 보는 수학 가형은 134점, 인문사회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이 주로 치는 수학 나형은 149점이었다.
교육과정평가원장은 "수능 전과목 만점자는 15명"이라고 말했다.
개인별 수능성적은 4일 배부된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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