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력거래소 제공

 

[서울와이어]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27일 나주시 금천면 소재 자매결연 복지시설 금성원에서 김장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김장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는 2019년도 승격예정자를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800여 포기의 김장 김치 버무리기와 청소를 도맡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유석태 기획본부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2014년 나주 이전 이후 금성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봉사활동,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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