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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3일자 오늘의 주요 뉴스.

▲멀어진 2% 성장률… GDP물가는 'IMF 이후 최저'(종합)
 

올해 3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쳤다. 국민경제 전반의 물가 수준을 의미하는 GDP 디플레이터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2분기(-2.7%)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저성장·저물가 먹구름이 잔뜩 낀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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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는 '세대교체중'… 오너가 3·4세 속속 전면에
 

재계가 2020년 정기인사에서 오너 일가의 승진 소식을 속속 전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전날 임원인사를 통해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2015년 전무에 오른지 4년 만에 이뤄진 초고속 승진이다. GS그룹은 허창수 회장의 외아들인 허윤홍 GS건설 부사장의 사장 승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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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허태수 신임 회장 체제 전환...'젊은 사장단·여성 임원' 눈에 띄어
 

GS그룹은 3일 허태수 신임 회장 체제로 전환을 선언했다.  그룹 임원 45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으며 신임 여성 임원도 눈에 띄는 행보다. 사장단 평균 연령이 57세로 기존보다 3세가량 젊어졌고, 허창수 회장 아들인 허윤홍 GS건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4세'가 전진 배치된 것이 눈에 띈다. 이날 인사에서는 GS리테일 허연수(58) 사장과 GS건설 임병용(57)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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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력 탈취' 심화... LG·SK 분쟁 틈타 한국 전문인력 '빼가기'
 

중국의 배터리, 반도체, 항공 업체들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법적 분쟁을 틈타 한국의 전문인력 '인력 탈취'를 노골적으로 시도하고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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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위기의 보험사 ① 실손보험 판매 중단 선언한 보험사들
 

보험업계에 실손의료보험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모양새다. 중소형·외국계 생명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실손보험 판매 중단 선언이 줄잇고 있고, 대형사들은 가입 문턱을 하나둘 높이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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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익형 부동산에 자금 몰려...10월 거래액 1조2790억원
 

분양가상한제의 여파로 아파트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최저금리로 인해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오피스 등에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3일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서울의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액은 1조279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달 거래액(8151억원)보다 약 5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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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폭행' 양진호, ‘추가구속영장·보석 기각’…구속기한 연장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갑질 폭행' 등 혐의로 3일 법원은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검찰은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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