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월 26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및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재부 제공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한류 5대 유망 식품 산업을 육성해 2030년까지 산업 규모를 24조9000억원으로 2배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혁신성장 전략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일자리도 작년 5만1000개에서 2030년 11만2000개를 창출하는 등 식품산업 활력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5대 유망 식품 산업이란 맞춤형·특수식품, 건강기능식품, 간편식품, 친환경식품, 수출식품 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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