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발목 연골 치료 관련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4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메디포스트가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4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메디포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6.91% 오른 3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임상시험을 맡은 SK바이오랜드(3.72%)도 동반 강세다.

 

앞서 메디포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발목 연골 손상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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