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토쇼 / 현대차 제공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4일자 오늘의 주요 뉴스.
 

▲현대차, "2025년까지 61.1조원 투자...영업이익률 8% 목표"
 

현대자동차가 6년간 61조1000억원을 투자해서 2025년 자동차부문 영업이익률을 8%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원희 사장 주재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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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패널 가격 내년 2월 반등 조짐...'삼성·LG 구조조정 공급과잉 해소'
 

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구조조정에 따른 공급과잉 해소로 TV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내년 2월께 상승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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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화학 3사, 향후 3년간 빅데이터 전문가 200여명 육성
 

한화그룹 화학 3사가 향후 3년 동안 200여명의 빅데이터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일환으로 생산 엔지니어 대상 '디지털 아카데미'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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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청와대 압수수색…청와대 ‘당혹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4일 청와대 비서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청와대는 내부적으로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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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기현 비리 첩보' 행정관이 외부 제보받아 보고…숨진 수사관 무관"
 

청와대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촉발한 최초 첩보는 한 청와대 행정관이 외부에서 제보받은 문건을 정리한 뒤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에게 보고된 것이라고 4일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김 전 시장 측근 비리 의혹에 관해 최초 제보 경위와 제보 문건 이첩 경과에 관해 대통령 비서실장 지시로 민정수석실이 자체 조사했다"며 "그 결과 경찰 출신이거나 특감반원이 아닌 행정관이 외부에서 제보된 내용을 일부 편집해 요약 정리했으며, 따라서 고인이 된 수사관은 문건작성과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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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재수감 425일 만에 석방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수감된 김기춘(80)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4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지난해 10월5일 '화이트리스트' 사건 1심에서 법정 구속돼 재수감된 지 42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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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금투협회장 후보 등록 마감… 4파전 압축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이 4일 오전 10시 마감된 가운데 최종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4일 금투협회에 따르면 이번 협회장 선거에는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가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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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공정위가 퀄컴에 부과한 1조300억원 과징금 정당"
 

법원은  다국적 통신업체 퀄컴이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에 부당한 계약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1조원대 과징금은 정당하다고 판결,공정위의 손을 들어 주었다. 공정위는 2016년 이들 3개 회사에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 1조300억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에 대한 공정위의 시정명령 가운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적법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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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1 협상' 돌입…한국당 제외 패스트트랙 대안 마련 착수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여야 4당과 창당을 준비 중인 대안신당은 4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위한 '4+1' 협상에 착수한다. 여당이 자유한국당을 향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 철회 및 국회 정상화'를 요구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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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연임 불발…한국당 강석호 유기준 등 원내내표 경선 레이스 돌입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연임이 불발됨에 따라 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3일 한국당 강석호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유기준 의원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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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고액·상습체납자 6838명 명단 공개

국세청은 4일 고액의 세금을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 6838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명단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 6838명 가운데 개인은 4739명, 법인은 2099개였다. 이번에 공개된 이들의 체납세금은 모두 5조407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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