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이 ‘2019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결과’에서 국내 유일한 연금전문보험사로써 입지를 다졌다/ 사진 = 고용노동부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IBK연금보험이 ‘2019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결과’에서 국내 유일한 연금전문보험사로써 입지를 다졌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퇴직연금사업자를 상대로 7개 항목을 평가하는 역량 평가다. 이번년도 평가에서 IBK연금보험은 △원리금보장형상품 수익률 △수수료 효율성 △서비스역량 △연금화 역량의 총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원리금보장형상품 수익률과 연금화 역량은 전체 사업자 중 상위 10%이내 성적을 보였다. 남은 두 영역도 평균을 상회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IBK연금보험은 좋은 평가에 대한 이유로 고객자산 증식을 위해 지난 2018년 이래로 수익성·안정성 높은 원리금보장형 상품을 제공한 점을 들었다. 이 외에도 △선제적 수수료 인하 정책을 통해 기업 수수료 할인혜택제공 △사이버·모바일 서비스 개발로 인한 업무처리 효율성 제고 △연금시뮬레이션 제공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부연했다. 

 

IBK연금보험 장주성 사장은 “2년 연속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의 우수한 성적을 발판삼겠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도입 활성화와 고객들의 노후자산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오는 15일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가입자 대상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중 IRP 상품에 신규가입 할 경우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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