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FPS(1인칭슈팅게임) ‘서든어택’이 대규모 동절기 캠페인 ‘쏴봐이벌’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 사진 = 넥슨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온라인 FPS(1인칭슈팅게임) ‘서든어택’이 대규모 동절기 캠페인 ‘쏴봐이벌’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업데이트 ‘쏴바이벌’은 내년 3월까지 총 5차례 걸쳐 업데이트 된다. 기존 게임성에 FPS의 5가지 본능인 생존·저항·도전·전투·신의를 소재로 한 신규 콘텐츠를 더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첫 번째 업데이트 ‘재난생존:아포칼립스’가 신규 콘텐츠의 첫 단추를 꿴다. 6가지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하는 콘텐츠로 이번 건을 시작으로 신규 생존모드 △제 3보급 생존 △더 갓모드 △피날레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서든어택의 개발사 넥슨은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12월 12일까지 전야제 빙고 이벤트를 개최한다. 해당 기간에 게임을 접속하거나 일반전 및 클랜전 승리, 어시스트 달성 등 일일·보너스 미션을 달성하면 빙고에 참여하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서든어택은 티켓을 획득해 빙고를 모두 완성한 유저에게 영구제 선택권(1개)과 30만 통합 경험치를 제공한다. 선착순 6000명에게는 ‘넥슨캐시’ 5000원을 추가 제공한다. 

 

더불어 각 줄을 완성할 때는 ICE 스킨 무기 4종과 ‘BombTechkit II’, 3만 통합 경험치 등을 지급하며, 칸을 완성할 때는 무작위로 1만 통합 경험치, 2000 포인트 등의 아이템을 보상한다. 

 

서든어택 개발 총괄의 넥슨지티 선승진 디렉터는 “이번 겨울 캠페인 ‘쏴봐이벌’은 ‘서든어택’이 갖는 익숙한 게임성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자 노력했다”며 “기존 유저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많은 플레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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