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사진 = 롯데손해보험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일 롯데손보 임직원 봉사단은 서울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제작했다. 완성된 장난감은 국제개발협력 NGO(비정부기구)단체 ‘프레드아시아’를 통해 국내·외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프레드아시아는 빈곤아동과 40만 고려인을 지원 및 다문화 이주민 자립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 중인 글로벌 협력단체다. 

 

3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손보 박근용 책임은 “우리가 만든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신체 및 지능, 정서 발달이 이루어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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