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볼만한 축제,가평 수목원·양양 도루묵·해운대 빛축제등 행사 풍성 - 서울와이어
주말 가볼만한 축제,가평 수목원·양양 도루묵·해운대 빛축제등 행사 풍성
주말 가볼만한 축제,가평 수목원·양양 도루묵·해운대 빛축제등 행사 풍성
  • 김하성 기자
  • 승인 2019.12.07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스마스 맞이 단장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연합뉴스 자료사진
크리스마스 맞이 단장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12월 첫째 주 주말 수도권과 중부지역은 낮 한때 눈 또는 비가 내리거나 구름 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예상 강우량은 5㎜ 미만, 예상 적설량은 1㎝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0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강추위가 이어진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종일 추울 것으로 예상되니 야외 활동 시 체온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와 충남은 '나쁨', 다른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이번 주말에는 겨울밤 조명으로 꾸며진 거리와 공원을 거닐거나 축제에 참여해 겨울 낭만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인천 서창2동 로터리에서는 '서창 별빛거리 축제'가 열리며,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LED 전구로 치장된 별빛 숲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철을 맞아 양양 강현면 물치항에서는 동해안 별미 어종인 도루묵을 주제로 한 축제가 한창이다.

 

부산 시민공원과 해운대에서 빛 축제가 열린다.   경남 거창·고성 등에서도 크리스마스 문화 축제를 열어 12월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각 지자체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도권 일대 여행지로는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로터리 일대에서는 7∼8일 '서창 별빛거리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동절기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인천시, 지역 상인·주민이 참여해 함께 만드는 행사다.

   

인천시는 이 축제를 위해 서창2동 로터리와 인근 지역 5곳을 LED 조명으로 단장했다. 산타와 루돌프 등 조명으로 만든 조형물도 설치했다.

   

특설 무대에서는 현장에서 신청을 받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별빛 거리 노래방'이 진행된다. 포이보스 장애인 합창단, 가수 허각·수와진 등 인천 출신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경기도 가평군에는 축령산이 품고 있는 아침고요 수목원이 있다.

   

식물들이 추위에 움츠러드는 이 계절, 아침고요 수목원은 색다른 자태로 다시 태어난다.

   

이번 주말부터 내년 봄까지 수목원에서는 빛축제 오색별빛 정원전이 열린다.

   

'별빛 속의 너를 만나다'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 현장에서는 나무와 정원 등에 형형색색의 LED 전구를 설치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사랑, 동심, 행복 등을 표현한 각 별빛 정원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으니 다양한 포인트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자.

   

축제는 일몰부터 평일 오후 9시까지, 주말 오후 11시까지 열리며 폐장 1시간 전까지 입장할 수 있다.

 

강원권에선는 겨울철을 맞아 양양군 강현면 물치항에서는 지난 6일부터 동해안 별미 어종인 도루묵을 주제로 한 11번째 물치항 '도루묵축제'가 한창이다.

   

 축제는 비치마켓과 함께 8일까지 이어진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도루묵 화로구이와 얼큰한 도루묵찌개, 도루묵 튀김 등 도루묵을 맛볼 수 있다.

   

지역 음악 동아리가 참여하는 음악 공연과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는 흥을 더한다.토요일(7일) 저녁에는 화려한 불꽃 쇼도 펼쳐진다고 한다.

 

물치항에서 7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달리다 보면 해돋이명소 '하조대'가 나온다.

   

하조대 정자는 해수욕장 남동쪽 끝자락에서 1㎞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장관으로, 특히 해가 떠오를 때 백년송과 어우러진 풍경은 한폭의 수묵화와 같다.

   

충북 영동을 흐리는 금강 물길을 따라 걸으며 초겨울 정취를 느껴보자.

   

가족·연인과 함께 충남 보령 천수만에서 겨울철 별미인 굴구이를 맛보는 것도 좋겠다.부산 시민공원과 해운대에서 빛 축제가 열린다.

   

경남 거창·고성 등에서도 크리스마스 문화 축제를 열어 12월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거울 연못 빛 축제 기간 동안 부산 시민공원은 곳곳에 반짝이는 조명이 설치된다.

 

호남권에선 개화기 광주의 모습을 간직한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이 성탄 분위기로 물들고, 부안에서는 겨울철 별미인 숭어와 젓갈을 주제로 식도락 축제가 열린다.

 

양림동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는 광주 도심에서 유일하게 성탄 분위기를 소재로 열리는 겨울 행사다.
전북 부안에서 겨울철 별미인 설 숭어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설 숭어는 이름대로 첫눈이 내린 뒤 잡히는 숭어를 말한다.부안 상설시장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숭어 잡기'와 '숭어 빨리 먹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부쩍 차가워진 칼바람을 피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 등이 이번 주말 제주 곳곳에서 진행된다.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펼쳐진다고 한다.

 


Sponsored A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