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인 코스모화학이 9일 급등했다. 이날 코스모화학은 가격제한폭(29.97%)까지 치솟은 566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인 코스모화학이 9일 급등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모화학은 가격제한폭(29.97%)까지 치솟은 5660원에 거래중이다.

1968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차전지용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및 코스모에코켐(주)가 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