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에너지장비및서비스업체 젬백스지오가 9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거래를 마쳤다./사진=젬백스지오 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건설·에너지장비및서비스업체 젬백스지오가 9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젬백스지오는 가격제한폭(29.88%)까지 치솟은 21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젬백스지오의 최대 주주인 젬백스는 전 거래일 대비 6.46%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젬백스지오는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법인으로 건설·신사업 부분은 국내외 주요 호텔과 스포테인먼트 시설 등에서의 시공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실적 창출이 진행중이며 자체 제작한 실내가구 현장 투입으로 매출 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다.

 

빙축열 시스템 구축 등 전력요금 절감에 기여한 에너지사업부문과의 협업으로 실내 공간 renovation의 total solution 선도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