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한국자금중개주식회사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승철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3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재정관리국장, 재정관리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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