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센트랄모텍은 10일 장 초반 강세다.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센트랄모텍은 10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코스닥시장에서 센트랄모텍은 전 거래일 대비 16.86% 오른 1만4900원에 거래중이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센트랄모텍은 현재 현대기아차와 테슬라에 알루미늄 컨트롤 암(arm)을 독점 공급 중이며 GM과 BMW 등으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효문공장(본사), 서산공장, 밀양공장, 안양사무소의 생산시설 및 영업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속회사 센트랄디티에스의 대구공장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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