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아동복 브랜드 '로꼬모' (사진= 이랜드월드 제공)

 

[서울와이어] 이랜드월드는 온라인 판매 전용 아동복 브랜드 '로꼬모'(rocomo)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로꼬모는 '러브 에브리 웨어'를 슬로건으로 한 모던 프렌치 콘셉트의 브랜드다. 스페인어로 '자장자장 꼬마야'라는 의미를 가진 로꼬모는 이랜드월드 내 아기가 있는 직원들로 팀을 구성해 10개월 프로젝트를 거쳐 만들었다.

 

대표 상품으로는 '상하의 파자마', '솔리드 내의세트', '샤자수 디테일 원피스', '레깅스코디 샤 스커트' 등이 있다.

 

로꼬모는 이랜드월드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 매장에 쇼룸 형태로 입점한 뒤 내년부터는 스파오의 외곽형 메가숍에 편집숍 형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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