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회사인 에이프로젠의 국내 11번째 유니콘 기업 선정 소식이 전해 지면서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의약제품 제조업체 에이프로젠 제약이 10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1시 50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이프로젠제약은 가격제한폭(29.73%)까지 치솟으며 1440원에 거래중이다.

 

에이프로젠 자회사인 에이프로젠kic(19.60%)도 상승세다.

 

앞서 모회사인 에이프로젠의 국내 11번째 유니콘 기업 선정 소식이 전해 지면서 관계사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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