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2019 국가고객만족도지수 신용카드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 사진 = BC카드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BC카드가 2019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신용카드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NCSI는 국내 소비자들의 서비스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BC카드는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까지 고객과 함께하며 기술력과 차별화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2008년 BC카드는 고객패널제도 ‘BC내비게이터’(BCNavigator)를 통해 각종 서비스 기획 및 출시, 피드백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패널과 함께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까지 12년간 고객패널이 제안한 약 230여개의 아이디어를 실무에 반영했다. 

 

더불어 BC카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향상시켜왔다. 

 

BC카드 고객은 페이북 애플리케이션만 있으면 △온·오프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 △예·적금 및 CMA(종합자산관리계좌) 개설 △해외주식투자 서비스(0.01주 단위)를 이용할 수 있다. 

 

생활 곳곳에서도 ‘~엔BC’ 마케팅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페이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엔BC’는 △빨간날엔BC(일요일·공휴일 결제 혜택) △여행엔BC(국제선 항공권 특가 혜택) △글로벌엔BC(해외가맹점 특화 혜택) ▲맛집엔BC(인기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및 특가 혜택) △생활엔BC(2030세대 특화 생활제휴 혜택)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BC카드는 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이태그’를 진행해왔다. 마이태그는 고객과 영세중소상공인에게 맞춤형 혜택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앞으로도 BC카드는 고객의 보다 편리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많은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과 손잡고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BC카드는 'NCSI 12년 연속 1위'를 기념해 12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페이북을 통한 생활 혜택 퀴즈 이벤트가 있다. 퀴즈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12일간 매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BC카드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여행, 여행상품권 200만원권(1명) △문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VIP석 초대권 2매(12명) △적립, 5,000 TOP포인트(5000명)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은 ‘#마이태그’로 이벤트를 태그하고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BC신용·체크카드로 누적 12만 원 이상 결제하면 참여 가능하다.

 

BC카드는 참여 고객중 1200명을 추첨해 BC카드 TOP포인트 1만2000점을 지급한다. 

 

이문환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의 사랑에 꾸준히 보답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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