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금융교육을 통해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한다 / 사진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금융교육을 통해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한다.

 

카디프생명은 10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20여 명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9차례에 걸친 디지털 금융교육 ‘2019 시니어 드림하이(Dream High)’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프로그램은 △카카오페이 송금 △기차표 및 영화표 예매 △스마트폰을 통한 숨은 보험금 조회 △보험상품 비교로 이뤄졌다. 

 

더불어 카디프생명은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제공된 교육을 2편의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영상은 ‘제1편, 카카오페이로 인싸 시니어 되기’로 오는 16일에는 ‘제2편, 스마트폰을 이용한 편리한 보험 라이프’가 공개된다.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디프 생명은 영상 공개일자에 맞춰 페이스북을 통한 친구소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영화티켓 등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카디프 생명 브누아 메슬레 대표이사 사장은 “‘시니어 드림하이’는 디지털금융의 혜택을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니어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해 디지털금융의 문턱을 넘고, 일상 속에서도 자신 있게 디지털금융을 활용하며 한층 더 액티브한 시니어 라이프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디프생명은 지난 8월 금융위원회 소관의 비영리사단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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